충주서 관광버스 전도…1명 사망·34명 중경상
입력 2023.04.13 (21:59)
수정 2023.04.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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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5분쯤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한 호텔 앞 도로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국적의 관광객 33명과 운전자 등 모두 35명이 다쳤고, 중상자 14명은 원주와 충주 등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국적의 60대 여성은 괴산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국적의 관광객 33명과 운전자 등 모두 35명이 다쳤고, 중상자 14명은 원주와 충주 등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국적의 60대 여성은 괴산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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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서 관광버스 전도…1명 사망·3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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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21:59:22
- 수정2023-04-13 22:09:14
오늘 저녁 6시 5분쯤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한 호텔 앞 도로에서 오르막길을 오르던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국적의 관광객 33명과 운전자 등 모두 35명이 다쳤고, 중상자 14명은 원주와 충주 등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국적의 60대 여성은 괴산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스라엘 국적의 관광객 33명과 운전자 등 모두 35명이 다쳤고, 중상자 14명은 원주와 충주 등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이스라엘 국적의 60대 여성은 괴산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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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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