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4.14 (06:01) 수정 2023.04.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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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포자는 현역 군인”…“유출 자체가 문제”

미 연방수사국 FBI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군사기밀을 대량 유포한 용의자로 현역 군인을 체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 내용보다 유포 자체가 문제라며 향후 관련자 색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돈 봉투 의혹’ 최소 12명…“정치 탄압”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민주당 의원이 최소 12명에 이르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의원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 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 생산자물가 3년 만 최대 폭↓…미 증시 상승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3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와 함께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감에 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전도…1명 사망·34명 부상

어제 저녁 충주 수안보에서 이스라엘 단체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도로에 넘어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남부·충청 비…미세먼지 해소

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로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는 해소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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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4 06:01:22
    • 수정2023-04-14 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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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포자는 현역 군인”…“유출 자체가 문제”

미 연방수사국 FBI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군사기밀을 대량 유포한 용의자로 현역 군인을 체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 내용보다 유포 자체가 문제라며 향후 관련자 색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돈 봉투 의혹’ 최소 12명…“정치 탄압”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민주당 의원이 최소 12명에 이르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의원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정치 탄압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미 생산자물가 3년 만 최대 폭↓…미 증시 상승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3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와 함께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감에 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객 버스 전도…1명 사망·34명 부상

어제 저녁 충주 수안보에서 이스라엘 단체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도로에 넘어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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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로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는 해소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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