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불법 공유 숙박 모두 없어져”

입력 2023.04.14 (07:46) 수정 2023.04.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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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에서 불법 공유 숙박이 영업 신고와 단속 등을 통해 모두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1월부터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불법 공유 숙박업소 138곳을 점검한 결과, 34곳은 적법하게 영업 신고를 했고, 89곳은 영업을 중단했으며, 영업을 계속한 나머지 15곳은 단속해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매달 특별 단속의 날을 운영해 불법 공유 숙박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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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불법 공유 숙박 모두 없어져”
    • 입력 2023-04-14 07:46:48
    • 수정2023-04-14 08:02:48
    뉴스광장(춘천)
동해시 지역에서 불법 공유 숙박이 영업 신고와 단속 등을 통해 모두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1월부터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한 불법 공유 숙박업소 138곳을 점검한 결과, 34곳은 적법하게 영업 신고를 했고, 89곳은 영업을 중단했으며, 영업을 계속한 나머지 15곳은 단속해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매달 특별 단속의 날을 운영해 불법 공유 숙박을 근절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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