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1,666명…1주 전보다 900여 명 늘어

입력 2023.04.14 (09:38) 수정 2023.04.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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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만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1주 전보다 900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1,6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931명 늘어난 것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1,651명, 해외 유입이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81명, 서울 3,011명, 인천 751명, 충남 512명, 전남 378명, 경북 366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7명으로 어제와 동일합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어제와 같고,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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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 1,666명…1주 전보다 900여 명 늘어
    • 입력 2023-04-14 09:38:20
    • 수정2023-04-14 09:52:43
    사회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만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1주 전보다 900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1,6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931명 늘어난 것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1,651명, 해외 유입이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3,481명, 서울 3,011명, 인천 751명, 충남 512명, 전남 378명, 경북 366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7명으로 어제와 동일합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어제와 같고,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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