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역 인근 선로서 60대 열차에 치여 사망

입력 2023.04.14 (12:24) 수정 2023.04.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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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5분쯤 지하철 1호선 진위역과 송탄역 사이 선로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로 인해 천안 방면 하행선 열차는 2개 선로 중 1개 선로로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약 250명이 타고 있었으며 코레일은 승객들을 다른 열차로 옮겨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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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탄역 인근 선로서 60대 열차에 치여 사망
    • 입력 2023-04-14 12:24:22
    • 수정2023-04-14 12:29:37
    뉴스 12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지하철 1호선 진위역과 송탄역 사이 선로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로 인해 천안 방면 하행선 열차는 2개 선로 중 1개 선로로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약 250명이 타고 있었으며 코레일은 승객들을 다른 열차로 옮겨타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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