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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70선 넘어 상승 마감…코스닥 900선 돌파
입력 2023.04.14 (16:50) 수정 2023.04.14 (16:53) 경제
코스피가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에 힘입어 2,570대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1개월여 만에 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38%, 9.83포인트 오른 2,571.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1억 원, 2,4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10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지난 밤 발표된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퍼지면서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고,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 1.07% 오른 903.8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9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여만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50전 내린 내린 1,298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스닥지수는 11개월여 만에 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38%, 9.83포인트 오른 2,571.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1억 원, 2,4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10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지난 밤 발표된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퍼지면서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고,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 1.07% 오른 903.8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9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여만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50전 내린 내린 1,298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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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 둔화에 힘입어 2,570대로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1개월여 만에 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38%, 9.83포인트 오른 2,571.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1억 원, 2,4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10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지난 밤 발표된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퍼지면서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고,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 1.07% 오른 903.8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9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여만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50전 내린 내린 1,298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스닥지수는 11개월여 만에 9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38%, 9.83포인트 오른 2,571.49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71억 원, 2,4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10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지난 밤 발표된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 따라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퍼지면서 미국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고,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 1.07% 오른 903.8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9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여만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50전 내린 내린 1,298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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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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