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투어패스 관리 소홀’ 공무원 11명 징계
입력 2023.04.14 (19:34)
수정 2023.04.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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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감사관실이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동안 '전북 투어패스'와 관련한 특정 감사를 벌여 모두 9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판매 수입금 부당 운용과 가맹점 정산 오류, 부적절한 시스템 위탁 개발 등입니다.
이와 관련해 공무원 11명에게 주의 등 경징계와 훈계 처분을 내리고 6천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전북 투어패스'는 관광지와 음식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자유관광이용권으로, 지난해에만 12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판매 수입금 부당 운용과 가맹점 정산 오류, 부적절한 시스템 위탁 개발 등입니다.
이와 관련해 공무원 11명에게 주의 등 경징계와 훈계 처분을 내리고 6천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전북 투어패스'는 관광지와 음식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자유관광이용권으로, 지난해에만 12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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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투어패스 관리 소홀’ 공무원 11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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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19:34:31
- 수정2023-04-14 19:38:10
전라북도 감사관실이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동안 '전북 투어패스'와 관련한 특정 감사를 벌여 모두 9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판매 수입금 부당 운용과 가맹점 정산 오류, 부적절한 시스템 위탁 개발 등입니다.
이와 관련해 공무원 11명에게 주의 등 경징계와 훈계 처분을 내리고 6천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전북 투어패스'는 관광지와 음식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자유관광이용권으로, 지난해에만 12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판매 수입금 부당 운용과 가맹점 정산 오류, 부적절한 시스템 위탁 개발 등입니다.
이와 관련해 공무원 11명에게 주의 등 경징계와 훈계 처분을 내리고 6천여만 원을 환수 조치했습니다.
'전북 투어패스'는 관광지와 음식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자유관광이용권으로, 지난해에만 12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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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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