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명 추행한 50대 공무원 ‘재판행’
입력 2023.04.14 (19:42)
수정 2023.04.14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한 제주시 소속 50대 임기제 공무원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의 한 주택 마당에 들어가 초등학생 3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의 한 주택 마당에 들어가 초등학생 3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등학생 3명 추행한 50대 공무원 ‘재판행’
-
- 입력 2023-04-14 19:42:41
- 수정2023-04-14 19:50:38

제주지방검찰청은 초등학생 3명을 강제추행한 제주시 소속 50대 임기제 공무원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의 한 주택 마당에 들어가 초등학생 3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제주시의 한 주택 마당에 들어가 초등학생 3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시는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내릴 방침입니다.
-
-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안서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