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 기후 위기 대책 촉구
입력 2023.04.14 (21:55)
수정 2023.04.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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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320여 개 단체로 이뤄진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는 오늘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조직위는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계속되지만 정부와 대기업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에너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탈석탄과 탈핵 추진, 공공 교통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조직위는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계속되지만 정부와 대기업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에너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탈석탄과 탈핵 추진, 공공 교통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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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 기후 위기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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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21:55:53
- 수정2023-04-14 22:06:15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320여 개 단체로 이뤄진 414 기후정의파업 조직위는 오늘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조직위는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계속되지만 정부와 대기업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에너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탈석탄과 탈핵 추진, 공공 교통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조직위는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계속되지만 정부와 대기업은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에너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탈석탄과 탈핵 추진, 공공 교통 확충"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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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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