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제동장치 자른 남성은 배달기사

입력 2023.04.14 (21:56) 수정 2023.04.14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제동장치를 고의로 자른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중손괴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배달대행업체 소속 오토바이 운전기사로,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수곡동과 분평동에서 자신이 다니는 업체와 타 업체의 오토바이 6대의 제동장치를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이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배달 오토바이 제동장치 자른 남성은 배달기사
    • 입력 2023-04-14 21:56:30
    • 수정2023-04-14 22:06:18
    뉴스9(청주)
배달 오토바이 제동장치를 고의로 자른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중손괴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배달대행업체 소속 오토바이 운전기사로, 지난 5일 새벽 청주시 수곡동과 분평동에서 자신이 다니는 업체와 타 업체의 오토바이 6대의 제동장치를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이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