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41.6km 마라톤…“함께 기억해요”
입력 2023.04.15 (21:40)
수정 2023.04.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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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침몰해 가는 배 안에서 단원고 학생 등 수십 명을 구해내며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던 생존자 김동수 씨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기리기 위한 추모 마라톤을 진행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 씨와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9명은 오늘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을 출발해 제주항 2부두까지 4시간 16분 동안 41.6km를 달렸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 달라며 희생자 추모 분위기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 씨와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9명은 오늘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을 출발해 제주항 2부두까지 4시간 16분 동안 41.6km를 달렸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 달라며 희생자 추모 분위기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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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추모 41.6km 마라톤…“함께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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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5 21:40:51
- 수정2023-04-15 21:44:30
세월호 참사 당시 침몰해 가는 배 안에서 단원고 학생 등 수십 명을 구해내며 파란 바지의 의인으로 불렸던 생존자 김동수 씨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기리기 위한 추모 마라톤을 진행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 씨와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9명은 오늘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을 출발해 제주항 2부두까지 4시간 16분 동안 41.6km를 달렸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 달라며 희생자 추모 분위기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김동수 씨와 마라톤 동호회 회원 등 9명은 오늘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항을 출발해 제주항 2부두까지 4시간 16분 동안 41.6km를 달렸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 달라며 희생자 추모 분위기 동참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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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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