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서 음주 차량 전도…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4.16 (07:18) 수정 2023.04.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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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길가의 구조물을 들이받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5분쯤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해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북로를 달리던 중 도로의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A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전도됐고, 사고 충격으로 파편이 튀며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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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변북로서 음주 차량 전도…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3-04-16 07:18:54
    • 수정2023-04-16 07:20:28
    사회
경찰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길가의 구조물을 들이받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55분쯤 술에 취한 채 차량을 운전해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북로를 달리던 중 도로의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로 A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전도됐고, 사고 충격으로 파편이 튀며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이 일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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