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8호골…시즌 첫 2경기 연속골 기록
입력 2023.04.16 (08:04)
수정 2023.04.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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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8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뜨린데 이은 2경기 연속골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골감각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101번 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본머스의 오른쪽 골망을 흔드는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페리시치가 패스해 준 공을 왼발로 차 성공시킨 리그 8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페리시치의 도움으로 100호 골을 완성시켰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페리시치의 도움을 받아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남은 리그 7경기에서 2골만 더 넣으면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게됩니다.
반면,토트넘은 본머스에 3대 2로 졌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진 뒤, 본머스의 비냐와 솔랑키에게 연이어 2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42분 단주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다시 역전골을 허용해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8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뜨린데 이은 2경기 연속골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골감각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101번 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본머스의 오른쪽 골망을 흔드는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페리시치가 패스해 준 공을 왼발로 차 성공시킨 리그 8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페리시치의 도움으로 100호 골을 완성시켰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페리시치의 도움을 받아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남은 리그 7경기에서 2골만 더 넣으면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게됩니다.
반면,토트넘은 본머스에 3대 2로 졌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진 뒤, 본머스의 비냐와 솔랑키에게 연이어 2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42분 단주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다시 역전골을 허용해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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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16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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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8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뜨린데 이은 2경기 연속골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골감각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101번 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본머스의 오른쪽 골망을 흔드는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페리시치가 패스해 준 공을 왼발로 차 성공시킨 리그 8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페리시치의 도움으로 100호 골을 완성시켰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페리시치의 도움을 받아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남은 리그 7경기에서 2골만 더 넣으면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게됩니다.
반면,토트넘은 본머스에 3대 2로 졌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진 뒤, 본머스의 비냐와 솔랑키에게 연이어 2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42분 단주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다시 역전골을 허용해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8호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뜨린데 이은 2경기 연속골입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토트넘의 손흥민이 2경기 연속 골감각을 이어가며 프리미어리그 101번 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4분, 본머스의 오른쪽 골망을 흔드는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페리시치가 패스해 준 공을 왼발로 차 성공시킨 리그 8호골이자 2경기 연속골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페리시치의 도움으로 100호 골을 완성시켰던 손흥민은 이번에도 페리시치의 도움을 받아 올 시즌 처음으로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손흥민은 남은 리그 7경기에서 2골만 더 넣으면 7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게됩니다.
반면,토트넘은 본머스에 3대 2로 졌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진 뒤, 본머스의 비냐와 솔랑키에게 연이어 2골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42분 단주마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다시 역전골을 허용해 승점을 얻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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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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