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출발 인천행 대한항공기 기체 이상으로 결항

입력 2023.04.17 (04:50) 수정 2023.04.17 (0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7일) 밤 10시 50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462편에 기체 이상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결항을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탑승 예정이던 승객들의 발이 묶이면서 일부 승객은 월요일 출근이 무산되는 등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승객들은 다낭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대한항공이 제공한 숙소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다낭으로 대체 항공기를 보내 오늘(17일) 오후 1시 50분쯤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트남 다낭 출발 인천행 대한항공기 기체 이상으로 결항
    • 입력 2023-04-17 04:50:40
    • 수정2023-04-17 06:34:52
    사회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17일) 밤 10시 50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462편에 기체 이상 현상이 발견됨에 따라 결항을 결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탑승 예정이던 승객들의 발이 묶이면서 일부 승객은 월요일 출근이 무산되는 등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승객들은 다낭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대한항공이 제공한 숙소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다낭으로 대체 항공기를 보내 오늘(17일) 오후 1시 50분쯤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