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블랙핑크, 미 코첼라 헤드라이너…K팝 가수 최초

입력 2023.04.17 (06:55) 수정 2023.04.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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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간판 출연자를 뜻하는 헤드라이너로 참가했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지 시간 15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행사에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였는데요.

코첼라 페스티벌은 매년 약 30만 명이 찾는 미국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축제로 블랙핑크는 2019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특히 4년 전엔 출연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 이번엔 블랙핑크가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사이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아시아권 가수론 최초이자 전 세계 여성 가수 중 레이디 가가 등에 이은 여섯 번째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멤버 '로제' 씨는 무대에서 꿈이 이루어진 거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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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17 06:55:05
    • 수정2023-04-17 07: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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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간판 출연자를 뜻하는 헤드라이너로 참가했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지 시간 15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행사에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였는데요.

코첼라 페스티벌은 매년 약 30만 명이 찾는 미국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축제로 블랙핑크는 2019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특히 4년 전엔 출연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 이번엔 블랙핑크가 축제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그사이 달라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아시아권 가수론 최초이자 전 세계 여성 가수 중 레이디 가가 등에 이은 여섯 번째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멤버 '로제' 씨는 무대에서 꿈이 이루어진 거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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