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전광훈 “국민의힘 공천권 폐지하면 신당 보류”…이준석·안철수와 연석회의 제안
입력 2023.04.17 (12:20)
수정 2023.04.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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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민의힘이 당원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면 새로운 정당 창당을 잠시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우파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정당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공천권 폐지와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국민의힘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유 우파, 기독교, 불교, 천주교와 연대하여 반드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당신들의 버릇을 고쳐드리겠다"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 그리고 여러 보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국민 통합 연석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애초 전 목사가 이날 국민의힘과 결별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런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촬영기자 : 최진영)
전 목사는 오늘(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우파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정당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공천권 폐지와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국민의힘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유 우파, 기독교, 불교, 천주교와 연대하여 반드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당신들의 버릇을 고쳐드리겠다"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 그리고 여러 보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국민 통합 연석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애초 전 목사가 이날 국민의힘과 결별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런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촬영기자 : 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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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전광훈 “국민의힘 공천권 폐지하면 신당 보류”…이준석·안철수와 연석회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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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12:20:31
- 수정2023-04-17 13:14:01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민의힘이 당원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면 새로운 정당 창당을 잠시 보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우파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정당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공천권 폐지와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국민의힘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유 우파, 기독교, 불교, 천주교와 연대하여 반드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당신들의 버릇을 고쳐드리겠다"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 그리고 여러 보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국민 통합 연석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애초 전 목사가 이날 국민의힘과 결별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런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촬영기자 : 최진영)
전 목사는 오늘(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 우파를 대변하는 국민의힘 정당이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공천권 폐지와 당원 중심의 후보 경선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국민의힘이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유 우파, 기독교, 불교, 천주교와 연대하여 반드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서 당신들의 버릇을 고쳐드리겠다"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 그리고 여러 보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국민 통합 연석회의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애초 전 목사가 이날 국민의힘과 결별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이런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촬영기자 : 최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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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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