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경찰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입력 2023.04.17 (12:23)
수정 2023.04.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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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모와 2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부와 20대 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가 담긴 딸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아프신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부모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부와 20대 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가 담긴 딸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아프신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부모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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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경찰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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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12:23:47
- 수정2023-04-17 12:26:57
경기 광주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모와 2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부와 20대 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가 담긴 딸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아프신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부모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어젯밤 10시 10분쯤 경기도 광주시 고산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부와 20대 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 주소와 현관문 비밀번호가 담긴 딸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아프신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부모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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