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금실’ 수출 점유율 70%…미국 품종 보호 등록​

입력 2023.04.17 (19:28) 수정 2023.04.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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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업기술원은 국산 딸기 품종 '금실'의 수출 점유율이 지난해 70%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금실' 품종을 개발한 경남농업기술원은 양액 처방 등 '금실' 품종에 적합한 품질 관리방법을 널리 보급해 수출 딸기의 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금실' 품종은 최근 국내 농작물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농림부에 품종 보호권을 등록해, 앞으로 로열티 수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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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 ‘금실’ 수출 점유율 70%…미국 품종 보호 등록​
    • 입력 2023-04-17 19:28:04
    • 수정2023-04-17 20:18:09
    뉴스7(창원)
경남농업기술원은 국산 딸기 품종 '금실'의 수출 점유율이 지난해 70%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금실' 품종을 개발한 경남농업기술원은 양액 처방 등 '금실' 품종에 적합한 품질 관리방법을 널리 보급해 수출 딸기의 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금실' 품종은 최근 국내 농작물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농림부에 품종 보호권을 등록해, 앞으로 로열티 수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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