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참여연대 “‘절반이 관광’ 해운대구의회 외유성 출장 중단해야”
입력 2023.04.17 (21:50)
수정 2023.04.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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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참여연대 등은 오늘 해운대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 진행될 해운대구의회의 국외출장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의회가 1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 관광 일정이 절반가량 포함된 외유성 스페인 국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운대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은 오는 25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해 관광시설과 도시재생구역 등을 둘러봅니다.
이들은 의회가 1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 관광 일정이 절반가량 포함된 외유성 스페인 국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운대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은 오는 25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해 관광시설과 도시재생구역 등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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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참여연대 “‘절반이 관광’ 해운대구의회 외유성 출장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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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21:50:40
- 수정2023-04-17 21:57:17
부산참여연대 등은 오늘 해운대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 진행될 해운대구의회의 국외출장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의회가 1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 관광 일정이 절반가량 포함된 외유성 스페인 국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운대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은 오는 25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해 관광시설과 도시재생구역 등을 둘러봅니다.
이들은 의회가 1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 관광 일정이 절반가량 포함된 외유성 스페인 국외출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운대구의회 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은 오는 25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을 방문해 관광시설과 도시재생구역 등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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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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