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예방 위한 숲 가꾸기·임도 재검토해야”
입력 2023.04.17 (21:52)
수정 2023.04.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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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환경운동연합 등 경남 4개 환경단체가 참여한 합천 산불 피해 민간조사단이 오늘(17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도와 숲 가꾸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합천군 용주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피해 대부분이 이미 숲 가꾸기 사업이 진행된 지역에서 발생했고, 산불 예방에 소용없는 임도와 숲 가꾸기에 예산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합천군 용주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피해 대부분이 이미 숲 가꾸기 사업이 진행된 지역에서 발생했고, 산불 예방에 소용없는 임도와 숲 가꾸기에 예산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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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예방 위한 숲 가꾸기·임도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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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7 21:52:50
- 수정2023-04-17 21:55:58
창녕환경운동연합 등 경남 4개 환경단체가 참여한 합천 산불 피해 민간조사단이 오늘(17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도와 숲 가꾸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합천군 용주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피해 대부분이 이미 숲 가꾸기 사업이 진행된 지역에서 발생했고, 산불 예방에 소용없는 임도와 숲 가꾸기에 예산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합천군 용주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피해 대부분이 이미 숲 가꾸기 사업이 진행된 지역에서 발생했고, 산불 예방에 소용없는 임도와 숲 가꾸기에 예산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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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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