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4.18 (00:21)
수정 2023.04.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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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굴뚝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끌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31미터 냉각탑 꼭대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냉각탑을 조금씩 잘라내는 방식으로 철거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층빌딩 화재 등에 투입하는 무인방수탑차를 동원해 7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어제 새벽 전남 해남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거실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용업체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의 폐지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잘 타는 폐지가 겹겹이 쌓여 있어서 소방 인력 200여 명을 집중 투입했고, 한 시간여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굴뚝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끌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31미터 냉각탑 꼭대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냉각탑을 조금씩 잘라내는 방식으로 철거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층빌딩 화재 등에 투입하는 무인방수탑차를 동원해 7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어제 새벽 전남 해남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거실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용업체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의 폐지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잘 타는 폐지가 겹겹이 쌓여 있어서 소방 인력 200여 명을 집중 투입했고, 한 시간여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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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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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00:21:24
- 수정2023-04-18 00:23:52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굴뚝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끌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31미터 냉각탑 꼭대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냉각탑을 조금씩 잘라내는 방식으로 철거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층빌딩 화재 등에 투입하는 무인방수탑차를 동원해 7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어제 새벽 전남 해남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거실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용업체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의 폐지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잘 타는 폐지가 겹겹이 쌓여 있어서 소방 인력 200여 명을 집중 투입했고, 한 시간여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높이가 30미터가 넘는 굴뚝에서 불이 나면 어떻게 끌까요?
영상 함께 보시죠.
31미터 냉각탑 꼭대기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냉각탑을 조금씩 잘라내는 방식으로 철거하던 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층빌딩 화재 등에 투입하는 무인방수탑차를 동원해 7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어제 새벽 전남 해남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거실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용업체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대구의 폐지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에 잘 타는 폐지가 겹겹이 쌓여 있어서 소방 인력 200여 명을 집중 투입했고, 한 시간여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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