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한의 축복을 받는 날…무슬림의 ‘권능의 밤’
입력 2023.04.18 (11:39)
수정 2023.04.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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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중 가장 신성한 밤인 '권능의 밤(Laylat al-Qadr)'을 맞아 무슬림들이 사원에 모여 기도를 했습니다.
'권능의 밤'은 선지자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첫 계시를 받은 날로, 통상 라마단의 27번째 밤으로 간주됩니다.
라마단 때도 집에서 기도를 하지만 이날 만은 사원에 모여 날이 밝을 때가지 기도를 합니다.
이날 드리는 예배나 기도는 천 달 동안의 예배나 기도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날이라고 무슬림들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날은 하느님이 천사를 내려보내는 날로 믿어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원 가운데 하나인 세이크 자예드 그란드 모스크(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모인 무슬림들의 기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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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무한의 축복을 받는 날…무슬림의 ‘권능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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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11:39:49
- 수정2023-04-18 16:39:05
라마단 중 가장 신성한 밤인 '권능의 밤(Laylat al-Qadr)'을 맞아 무슬림들이 사원에 모여 기도를 했습니다.
'권능의 밤'은 선지자 무함마드가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첫 계시를 받은 날로, 통상 라마단의 27번째 밤으로 간주됩니다.
라마단 때도 집에서 기도를 하지만 이날 만은 사원에 모여 날이 밝을 때가지 기도를 합니다.
이날 드리는 예배나 기도는 천 달 동안의 예배나 기도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날이라고 무슬림들은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날은 하느님이 천사를 내려보내는 날로 믿어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원 가운데 하나인 세이크 자예드 그란드 모스크(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모인 무슬림들의 기도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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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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