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아이들 안전이 우선”…건물 뚫어 통학로 낸 사연은?
입력 2023.04.18 (19:36)
수정 2023.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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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자신의 건물을 뚫어 아이들 통학로를 낸 과일가게 부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간 뒤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는 부부, 오늘 아내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혼자 나오셨네요.
원래는 남편 분도 함께 모시려고 했는데, 두분 모두 가게를 비울 수 없으셨다고요?
[앵커]
요즘 두 분의 이야기가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분이 어떻습니까?
주변 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시는지?
[앵커]
그런데 어떻게 건물 한가운데를 뚫어서 통학로를 낼 생각을 하셨는지요?
[앵커]
통로가 약 90 제곱미터 평수로 하면 약 27평에 달하는 공간인데요,
만약에 이곳을 메워 세를 놓는다면 연간 천 만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면서요.
혹시 후회하신 적은 없었는지요?
[앵커]
두 분의 사연이 보도된 뒤 전주시가 유지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고,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오던데요,
통학로를 유지하는데 행정적 지원이나 도움을 주겠다고 한 곳은 있나요?
[앵커]
얼마전 대전에서 또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난 교통사로 초등학생 한 명이 안타깝게 숨졌는데요.
이런 소식 들으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앵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촬영기자:신재복/글·구성:진경은
이슈K 시간입니다.
자신의 건물을 뚫어 아이들 통학로를 낸 과일가게 부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간 뒤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는 부부, 오늘 아내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혼자 나오셨네요.
원래는 남편 분도 함께 모시려고 했는데, 두분 모두 가게를 비울 수 없으셨다고요?
[앵커]
요즘 두 분의 이야기가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분이 어떻습니까?
주변 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시는지?
[앵커]
그런데 어떻게 건물 한가운데를 뚫어서 통학로를 낼 생각을 하셨는지요?
[앵커]
통로가 약 90 제곱미터 평수로 하면 약 27평에 달하는 공간인데요,
만약에 이곳을 메워 세를 놓는다면 연간 천 만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면서요.
혹시 후회하신 적은 없었는지요?
[앵커]
두 분의 사연이 보도된 뒤 전주시가 유지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고,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오던데요,
통학로를 유지하는데 행정적 지원이나 도움을 주겠다고 한 곳은 있나요?
[앵커]
얼마전 대전에서 또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난 교통사로 초등학생 한 명이 안타깝게 숨졌는데요.
이런 소식 들으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앵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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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촬영기자:신재복/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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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18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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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K 시간입니다.
자신의 건물을 뚫어 아이들 통학로를 낸 과일가게 부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간 뒤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는 부부, 오늘 아내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혼자 나오셨네요.
원래는 남편 분도 함께 모시려고 했는데, 두분 모두 가게를 비울 수 없으셨다고요?
[앵커]
요즘 두 분의 이야기가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분이 어떻습니까?
주변 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시는지?
[앵커]
그런데 어떻게 건물 한가운데를 뚫어서 통학로를 낼 생각을 하셨는지요?
[앵커]
통로가 약 90 제곱미터 평수로 하면 약 27평에 달하는 공간인데요,
만약에 이곳을 메워 세를 놓는다면 연간 천 만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면서요.
혹시 후회하신 적은 없었는지요?
[앵커]
두 분의 사연이 보도된 뒤 전주시가 유지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고,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오던데요,
통학로를 유지하는데 행정적 지원이나 도움을 주겠다고 한 곳은 있나요?
[앵커]
얼마전 대전에서 또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난 교통사로 초등학생 한 명이 안타깝게 숨졌는데요.
이런 소식 들으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앵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촬영기자:신재복/글·구성:진경은
이슈K 시간입니다.
자신의 건물을 뚫어 아이들 통학로를 낸 과일가게 부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간 뒤 이들 부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목소리가 오히려 더 고맙다는 부부, 오늘 아내 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혼자 나오셨네요.
원래는 남편 분도 함께 모시려고 했는데, 두분 모두 가게를 비울 수 없으셨다고요?
[앵커]
요즘 두 분의 이야기가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분이 어떻습니까?
주변 분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해주시는지?
[앵커]
그런데 어떻게 건물 한가운데를 뚫어서 통학로를 낼 생각을 하셨는지요?
[앵커]
통로가 약 90 제곱미터 평수로 하면 약 27평에 달하는 공간인데요,
만약에 이곳을 메워 세를 놓는다면 연간 천 만원이 넘는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면서요.
혹시 후회하신 적은 없었는지요?
[앵커]
두 분의 사연이 보도된 뒤 전주시가 유지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고,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오던데요,
통학로를 유지하는데 행정적 지원이나 도움을 주겠다고 한 곳은 있나요?
[앵커]
얼마전 대전에서 또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난 교통사로 초등학생 한 명이 안타깝게 숨졌는데요.
이런 소식 들으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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