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장애인의 날…“장애인 권리 보호 예산·정책 마련해야”

입력 2023.04.18 (21:37) 수정 2023.04.18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레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전북 420(사이공) 공동투쟁단은 오늘(18)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저상버스와 장애인 택시 확대, 보행 환경 개선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넓혀 장애인 자립을 돕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와 탈시설 장애인 정착 지원, 장애인 의료 지원체계 수립 등 모두 22개 요구안을 전라북도에 제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20 장애인의 날…“장애인 권리 보호 예산·정책 마련해야”
    • 입력 2023-04-18 21:37:29
    • 수정2023-04-18 21:39:50
    뉴스9(전주)
모레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단체가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전북 420(사이공) 공동투쟁단은 오늘(18) 전주 시내를 행진하며 저상버스와 장애인 택시 확대, 보행 환경 개선으로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활동지원 서비스 등을 넓혀 장애인 자립을 돕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중증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와 탈시설 장애인 정착 지원, 장애인 의료 지원체계 수립 등 모두 22개 요구안을 전라북도에 제안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