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역 최고령’ 정대영, FA로 GS칼텍스행

입력 2023.04.18 (21:58) 수정 2023.04.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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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역 최고령 선수인 정대영이 남녀 통틀어 최다인 6번째 FA 계약으로 GS칼텍스로 복귀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42살의 미들 블로커 정대영.

도로공사를 챔피언으로 이끌며 V리그 역대 최고령 우승 선수가 됐습니다.

정규시즌 블로킹 3위로 건재를 과시한 정대영은 통산 6번째 FA 자격을 얻었는데 친정팀 GS칼텍스와 총액 3억 원에 1년 계약했습니다.

9년 만에 GS칼텍스 복귀입니다.

앞서 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박정아가 페퍼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기고, 오늘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는 등 여자부 FA 선수들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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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현역 최고령’ 정대영, FA로 GS칼텍스행
    • 입력 2023-04-18 21:58:20
    • 수정2023-04-18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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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역 최고령 선수인 정대영이 남녀 통틀어 최다인 6번째 FA 계약으로 GS칼텍스로 복귀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딸을 둔 42살의 미들 블로커 정대영.

도로공사를 챔피언으로 이끌며 V리그 역대 최고령 우승 선수가 됐습니다.

정규시즌 블로킹 3위로 건재를 과시한 정대영은 통산 6번째 FA 자격을 얻었는데 친정팀 GS칼텍스와 총액 3억 원에 1년 계약했습니다.

9년 만에 GS칼텍스 복귀입니다.

앞서 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박정아가 페퍼저축은행으로 팀을 옮기고, 오늘 황민경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하는 등 여자부 FA 선수들의 이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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