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30km 도주 40대 운전자 검거
입력 2023.04.20 (11:11)
수정 2023.04.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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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달아난 4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19일) 11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석에서 잠들어있는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창원시 봉곡동에서 도심을 지나 창원시 동읍까지 30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경찰청 제공]
A씨는 어젯밤(19일) 11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석에서 잠들어있는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창원시 봉곡동에서 도심을 지나 창원시 동읍까지 30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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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측정 거부 30km 도주 40대 운전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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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0 11:11:36
- 수정2023-04-20 11:12:31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달아난 4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19일) 11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석에서 잠들어있는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창원시 봉곡동에서 도심을 지나 창원시 동읍까지 30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경찰청 제공]
A씨는 어젯밤(19일) 11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석에서 잠들어있는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창원시 봉곡동에서 도심을 지나 창원시 동읍까지 30km가량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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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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