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서 53주년 ‘지구의 날’ 행사
입력 2023.04.21 (09:01)
수정 2023.04.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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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2일)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 행사를 개최합니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환경단체·기업 등이 참가하는 30여 개의 환경 관련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작품 제작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국제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도 내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에서 '기후위기, 변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토론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탄소중립 5대 실천 분야 체험과 '탄소중립 OX 퀴즈대회'를 진행합니다.
대구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로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걷기·자전거 타기 행진과 함께 독립 음악 예술인들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 밤 8시부터는 전국에서 10분간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서울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와 숭례문에서, 부산은 광안대교, 대전 엑스포 다리, 그리고 각 지역 청사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 행사를 개최합니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환경단체·기업 등이 참가하는 30여 개의 환경 관련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작품 제작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국제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도 내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에서 '기후위기, 변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토론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탄소중립 5대 실천 분야 체험과 '탄소중립 OX 퀴즈대회'를 진행합니다.
대구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로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걷기·자전거 타기 행진과 함께 독립 음악 예술인들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 밤 8시부터는 전국에서 10분간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서울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와 숭례문에서, 부산은 광안대교, 대전 엑스포 다리, 그리고 각 지역 청사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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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전국서 53주년 ‘지구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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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1 09:01:19
- 수정2023-04-21 09:09:53
내일(22일) 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 행사를 개최합니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환경단체·기업 등이 참가하는 30여 개의 환경 관련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작품 제작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국제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도 내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에서 '기후위기, 변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토론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탄소중립 5대 실천 분야 체험과 '탄소중립 OX 퀴즈대회'를 진행합니다.
대구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로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걷기·자전거 타기 행진과 함께 독립 음악 예술인들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 밤 8시부터는 전국에서 10분간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서울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와 숭례문에서, 부산은 광안대교, 대전 엑스포 다리, 그리고 각 지역 청사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내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 행사를 개최합니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년·환경단체·기업 등이 참가하는 30여 개의 환경 관련 부스가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과 작품 제작 프로그램, 문화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국제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도 내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로에서 '기후위기, 변화를 위한 우리 모두의 목소리'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토론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세종시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이응다리 남측광장에서 탄소중립 5대 실천 분야 체험과 '탄소중립 OX 퀴즈대회'를 진행합니다.
대구시도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구 중구 중앙로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갖고, 걷기·자전거 타기 행진과 함께 독립 음악 예술인들의 공연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내일 밤 8시부터는 전국에서 10분간 동시 소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서울에서는 남산 서울타워와 숭례문에서, 부산은 광안대교, 대전 엑스포 다리, 그리고 각 지역 청사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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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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