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3,793명…1주 전보다 2100여 명 늘어

입력 2023.04.22 (09:37) 수정 2023.04.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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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만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1주 전보다 2,100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79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숫자는 일주일 전보다 2,111명, 2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해선 3,431명 각각 늘어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천 명 안팎의 비교적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 2월 4일(1만 4,612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2,609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3,765명, 해외 유입이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043명, 서울 3,531명, 인천 801명, 충남 521명, 경남 523명, 강원 426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어제보다 4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41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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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 3,793명…1주 전보다 2100여 명 늘어
    • 입력 2023-04-22 09:37:36
    • 수정2023-04-22 10:02:10
    사회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만 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1주 전보다 2,100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79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숫자는 일주일 전보다 2,111명, 2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해선 3,431명 각각 늘어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천 명 안팎의 비교적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 2월 4일(1만 4,612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기도 합니다.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2,609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만 3,765명, 해외 유입이 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043명, 서울 3,531명, 인천 801명, 충남 521명, 경남 523명, 강원 426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어제보다 4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41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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