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해부대,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

입력 2023.04.22 (19:03) 수정 2023.04.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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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가안보실의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해부대는 이에 따라 오만 살랄라 항에서 수단 인근 해역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수단에선 지난 15일 시작된 군벌 간 충돌로 지금까지 4백 명 넘게 숨졌고, 우리 국민 26명이 체류 중입니다.

앞서 투입된 군 수송기는 오늘 오후 수단 인접국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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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청해부대,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
    • 입력 2023-04-22 19:03:20
    • 수정2023-04-22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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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가안보실의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청해부대는 이에 따라 오만 살랄라 항에서 수단 인근 해역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수단에선 지난 15일 시작된 군벌 간 충돌로 지금까지 4백 명 넘게 숨졌고, 우리 국민 26명이 체류 중입니다.

앞서 투입된 군 수송기는 오늘 오후 수단 인접국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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