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한 ‘대마 가방’ 찾으러 지구대 방문한 60대 입건
입력 2023.04.23 (11:29)
수정 2023.04.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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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넣어둔 가방을 잃어버린 60대가 가방을 찾으러 경찰서에 갔다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마를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 지구대는 지난 1월 분실물로 접수된 A 씨의 가방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담배 모양의 물건 5개를 발견했습니다.
얼마 뒤 가방을 찾으러 경찰서를 찾은 A 씨에 대해 경찰이 진행한 마약 검사에서 대마를 피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에서도 A 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 친구한테 대마를 받아 집에 보관하다가 피우려고 가방에 넣어서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페이스북]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마를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 지구대는 지난 1월 분실물로 접수된 A 씨의 가방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담배 모양의 물건 5개를 발견했습니다.
얼마 뒤 가방을 찾으러 경찰서를 찾은 A 씨에 대해 경찰이 진행한 마약 검사에서 대마를 피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에서도 A 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 친구한테 대마를 받아 집에 보관하다가 피우려고 가방에 넣어서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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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실한 ‘대마 가방’ 찾으러 지구대 방문한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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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3 11:29:30
- 수정2023-04-23 12:14:08
마약을 넣어둔 가방을 잃어버린 60대가 가방을 찾으러 경찰서에 갔다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마를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 지구대는 지난 1월 분실물로 접수된 A 씨의 가방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담배 모양의 물건 5개를 발견했습니다.
얼마 뒤 가방을 찾으러 경찰서를 찾은 A 씨에 대해 경찰이 진행한 마약 검사에서 대마를 피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에서도 A 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 친구한테 대마를 받아 집에 보관하다가 피우려고 가방에 넣어서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페이스북]
인천 중부경찰서는 대마를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인천시 중구 영종 지구대는 지난 1월 분실물로 접수된 A 씨의 가방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담배 모양의 물건 5개를 발견했습니다.
얼마 뒤 가방을 찾으러 경찰서를 찾은 A 씨에 대해 경찰이 진행한 마약 검사에서 대마를 피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사에서도 A 씨는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래전 친구한테 대마를 받아 집에 보관하다가 피우려고 가방에 넣어서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찰청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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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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