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오세요”…경북 맞춤형 관광상품 할인
입력 2023.04.24 (07:57)
수정 2023.04.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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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나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들을 잡기 위해 경상북도가 맞춤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처럼 생긴 곡선형 조형물 위로 사람들이 줄지어 지나갑니다.
철길 트랙을 걸으며 영일만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장 1년 5개월여 만에 156만 명이 다녀갈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김명진/관광객 : "올라갈 때는 힘들었는데 경사가 높아서 경관도 이쁘고 관광지로는 주변 친구들한테 포항 가면 꼭 한번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이었는데…."]
따뜻한 날씨 속, 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경북 관광상품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경북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숙박시설을 연계한 꾸러미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권역별로 특색있게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합니다.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북부권에서는 세계문화유산투어와 수목원과 연계한 치유·힐링 상품을, 남부권에서는 신라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사적지 여행을, 서부권에서는 카트와 하늘자전거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해안을 낀 동부권에는 수상레저 등 해양관광상품이 마련됐고, 울릉 크루즈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상품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박용철/경북도 관광마케팅과 팀장 :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내고, 현장답사, 시·군 추천을 통해 엄선하였는데요, 최고의 가성비로 경북 관광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북여행몰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6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영상편집:김무주/그래픽:김미령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나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들을 잡기 위해 경상북도가 맞춤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처럼 생긴 곡선형 조형물 위로 사람들이 줄지어 지나갑니다.
철길 트랙을 걸으며 영일만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장 1년 5개월여 만에 156만 명이 다녀갈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김명진/관광객 : "올라갈 때는 힘들었는데 경사가 높아서 경관도 이쁘고 관광지로는 주변 친구들한테 포항 가면 꼭 한번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이었는데…."]
따뜻한 날씨 속, 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경북 관광상품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경북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숙박시설을 연계한 꾸러미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권역별로 특색있게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합니다.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북부권에서는 세계문화유산투어와 수목원과 연계한 치유·힐링 상품을, 남부권에서는 신라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사적지 여행을, 서부권에서는 카트와 하늘자전거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해안을 낀 동부권에는 수상레저 등 해양관광상품이 마련됐고, 울릉 크루즈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상품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박용철/경북도 관광마케팅과 팀장 :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내고, 현장답사, 시·군 추천을 통해 엄선하였는데요, 최고의 가성비로 경북 관광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북여행몰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6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영상편집:김무주/그래픽:김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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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나들이 오세요”…경북 맞춤형 관광상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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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4 08:53:56
[앵커]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나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들을 잡기 위해 경상북도가 맞춤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처럼 생긴 곡선형 조형물 위로 사람들이 줄지어 지나갑니다.
철길 트랙을 걸으며 영일만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장 1년 5개월여 만에 156만 명이 다녀갈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김명진/관광객 : "올라갈 때는 힘들었는데 경사가 높아서 경관도 이쁘고 관광지로는 주변 친구들한테 포항 가면 꼭 한번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이었는데…."]
따뜻한 날씨 속, 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경북 관광상품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경북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숙박시설을 연계한 꾸러미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권역별로 특색있게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합니다.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북부권에서는 세계문화유산투어와 수목원과 연계한 치유·힐링 상품을, 남부권에서는 신라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사적지 여행을, 서부권에서는 카트와 하늘자전거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해안을 낀 동부권에는 수상레저 등 해양관광상품이 마련됐고, 울릉 크루즈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상품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박용철/경북도 관광마케팅과 팀장 :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내고, 현장답사, 시·군 추천을 통해 엄선하였는데요, 최고의 가성비로 경북 관광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북여행몰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6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영상편집:김무주/그래픽:김미령
거리두기 해제 이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나 여행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들을 잡기 위해 경상북도가 맞춤형 관광상품을 출시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처럼 생긴 곡선형 조형물 위로 사람들이 줄지어 지나갑니다.
철길 트랙을 걸으며 영일만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개장 1년 5개월여 만에 156만 명이 다녀갈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김명진/관광객 : "올라갈 때는 힘들었는데 경사가 높아서 경관도 이쁘고 관광지로는 주변 친구들한테 포항 가면 꼭 한번 가보라고 하고 싶은 곳이었는데…."]
따뜻한 날씨 속, 봄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을 위해 경북 관광상품 할인행사가 열립니다.
경북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숙박시설을 연계한 꾸러미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권역별로 특색있게 구성돼 맞춤형 여행이 가능합니다.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북부권에서는 세계문화유산투어와 수목원과 연계한 치유·힐링 상품을, 남부권에서는 신라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주를 중심으로 한 사적지 여행을, 서부권에서는 카트와 하늘자전거 같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해안을 낀 동부권에는 수상레저 등 해양관광상품이 마련됐고, 울릉 크루즈와 연계한 울릉도 관광상품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박용철/경북도 관광마케팅과 팀장 : "숨은 관광 명소를 찾아내고, 현장답사, 시·군 추천을 통해 엄선하였는데요, 최고의 가성비로 경북 관광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 상품은 다음 달 3일까지 경북여행몰과,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6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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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신광진/영상편집:김무주/그래픽:김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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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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