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쇠고리에 부딪혀 숨져
입력 2023.04.24 (08:20)
수정 2023.04.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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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인근 바다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34살 A 씨가 조업중 그물 고정용 쇠고리에 부딪혔습니다.
A 씨는 보령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쇠고리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보령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쇠고리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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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보령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쇠고리에 부딪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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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08:20:23
- 수정2023-04-24 08:21:48
어제(23일) 오후 2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인근 바다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34살 A 씨가 조업중 그물 고정용 쇠고리에 부딪혔습니다.
A 씨는 보령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쇠고리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보령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 씨가 그물을 내리고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쇠고리에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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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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