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지역 마약 사범 274명…‘해마다 증가 추세’
입력 2023.04.24 (19:17)
수정 2023.04.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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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검찰과 경찰이 단속한 전북지역 마약류 사범은 2백74명으로 전국 전체 마약류 범죄자 가운데 1.5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천17년 백50명에서 2천19년 2백66명, 지난해 2백7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이 백71명으로 가장 많고, 대마 58명, 마약 45명 순입니다.
전라북도는 마약류 취급 기관을 지도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의약품 광고와 제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2천17년 백50명에서 2천19년 2백66명, 지난해 2백7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이 백71명으로 가장 많고, 대마 58명, 마약 45명 순입니다.
전라북도는 마약류 취급 기관을 지도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의약품 광고와 제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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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지역 마약 사범 274명…‘해마다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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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19:17:14
- 수정2023-04-24 19:19:11
지난해 검찰과 경찰이 단속한 전북지역 마약류 사범은 2백74명으로 전국 전체 마약류 범죄자 가운데 1.5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천17년 백50명에서 2천19년 2백66명, 지난해 2백7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이 백71명으로 가장 많고, 대마 58명, 마약 45명 순입니다.
전라북도는 마약류 취급 기관을 지도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의약품 광고와 제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2천17년 백50명에서 2천19년 2백66명, 지난해 2백74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이 백71명으로 가장 많고, 대마 58명, 마약 45명 순입니다.
전라북도는 마약류 취급 기관을 지도 점검하고, 이달 말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의약품 광고와 제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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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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