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10대 여학생 2명 추가 검거
입력 2023.04.24 (19:30)
수정 2023.04.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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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대낮 도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수천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5살 B양 등 10대 여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양 등은 10대 중학생 A군과 범행을 사전 공모한 뒤, 지난 20일 낮 광주시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들어가 순금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2천 5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A군은 범행 후 1시간여 만에 인근에 숨어 있다 검거됐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사흘만에 여학생 2명도 붙잡았습니다.
B양 등은 10대 중학생 A군과 범행을 사전 공모한 뒤, 지난 20일 낮 광주시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들어가 순금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2천 5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A군은 범행 후 1시간여 만에 인근에 숨어 있다 검거됐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사흘만에 여학생 2명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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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방 절도 10대 여학생 2명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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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19:30:03
- 수정2023-04-24 19:35:50
광주서부경찰서는 대낮 도심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 수천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5살 B양 등 10대 여학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양 등은 10대 중학생 A군과 범행을 사전 공모한 뒤, 지난 20일 낮 광주시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들어가 순금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2천 5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A군은 범행 후 1시간여 만에 인근에 숨어 있다 검거됐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사흘만에 여학생 2명도 붙잡았습니다.
B양 등은 10대 중학생 A군과 범행을 사전 공모한 뒤, 지난 20일 낮 광주시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들어가 순금 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2천 5백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먼저 귀금속을 들고 달아난 A군은 범행 후 1시간여 만에 인근에 숨어 있다 검거됐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사흘만에 여학생 2명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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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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