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 KTX 너무 부족…고속열차 늘려야”
입력 2023.04.24 (21:44)
수정 2023.04.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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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을 오가는 KTX 등 고속 열차를 증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송정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의 고속철도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고속열차 운행 편수는 정체돼 있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증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경부선에는 995석을 갖춘 'KTX 1'이 집중 배치돼 있지만 호남선에는 377석 규모인 KTX 산천이 절반 넘게 배치돼 있다며 호남선의 이용 불편을 방치하는 것은 또 다른 지역 차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송정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의 고속철도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고속열차 운행 편수는 정체돼 있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증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경부선에는 995석을 갖춘 'KTX 1'이 집중 배치돼 있지만 호남선에는 377석 규모인 KTX 산천이 절반 넘게 배치돼 있다며 호남선의 이용 불편을 방치하는 것은 또 다른 지역 차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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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송정역 KTX 너무 부족…고속열차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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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4 21:44:11
- 수정2023-04-24 21:45:55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KTX 등 고속 열차를 증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송정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의 고속철도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고속열차 운행 편수는 정체돼 있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증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경부선에는 995석을 갖춘 'KTX 1'이 집중 배치돼 있지만 호남선에는 377석 규모인 KTX 산천이 절반 넘게 배치돼 있다며 호남선의 이용 불편을 방치하는 것은 또 다른 지역 차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송정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의 고속철도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고속열차 운행 편수는 정체돼 있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증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경부선에는 995석을 갖춘 'KTX 1'이 집중 배치돼 있지만 호남선에는 377석 규모인 KTX 산천이 절반 넘게 배치돼 있다며 호남선의 이용 불편을 방치하는 것은 또 다른 지역 차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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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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