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박서준·아이유 ‘드림’, 한국 영화 부진 끝낼까

입력 2023.04.25 (06:50) 수정 2023.04.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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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이유 씨 주연의 영화 '드림'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각종 시사회를 통해 작품이 베일을 벗으면서 부진에 빠진 한국 영화계의 구원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떤 작품인지 미리 만나보시죠.

상반기 기대작 '드림'의 개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전직 축구선수와 방송국 PD 등이 노숙인 선수들로 이뤄진 홈리스 축구팀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0년 브라질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실화가 바탕이 됐습니다.

배우 박서준 씨가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인 데다 아이유 씨에겐 '브로커'보다 먼저 촬영을 마친 사실상의 충무로 데뷔작인 셈입니다.

또 4년 전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란 점도 '드림'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난데요.

실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작품이 흥행 가뭄을 겪는 한국 영화계에 단비가 되어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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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박서준·아이유 ‘드림’, 한국 영화 부진 끝낼까
    • 입력 2023-04-25 06:50:28
    • 수정2023-04-25 0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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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이유 씨 주연의 영화 '드림'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각종 시사회를 통해 작품이 베일을 벗으면서 부진에 빠진 한국 영화계의 구원투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떤 작품인지 미리 만나보시죠.

상반기 기대작 '드림'의 개봉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는 전직 축구선수와 방송국 PD 등이 노숙인 선수들로 이뤄진 홈리스 축구팀에 합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0년 브라질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실화가 바탕이 됐습니다.

배우 박서준 씨가 약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인 데다 아이유 씨에겐 '브로커'보다 먼저 촬영을 마친 사실상의 충무로 데뷔작인 셈입니다.

또 4년 전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란 점도 '드림'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난데요.

실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작품이 흥행 가뭄을 겪는 한국 영화계에 단비가 되어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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