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입력 2023.04.25 (17:15) 수정 2023.04.25 (1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20일 검찰이 추가 기소한 정 씨의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27일 만료 예정이었던 정 씨의 구속 기간은 6개월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번 구속영장은 검찰이 추가 기소한 한국인 여신도 성추행 혐의 등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
    • 입력 2023-04-25 17:15:35
    • 수정2023-04-25 17:19:17
    뉴스 5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구속 기간이 6개월 연장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20일 검찰이 추가 기소한 정 씨의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27일 만료 예정이었던 정 씨의 구속 기간은 6개월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0월, 외국인 여신도 2명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번 구속영장은 검찰이 추가 기소한 한국인 여신도 성추행 혐의 등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