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거리서 비틀거린 여중생, 마약 양성반응”…오보였다
입력 2023.04.26 (06:45)
수정 2023.04.26 (0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여중생 마약'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온라인을 달군 소식입니다.
거리에서 비틀거리던 한 여중생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더라,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지난달엔 14살 여중생이 SNS로 주문한 마약을 집에서 투약해 가족이 신고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이번 소식이 또 한 번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이게 참...
다행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
해당 보도는 '오보'였습니다.
경찰이 거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이 학생들에 대해 간이 검사를 했는데요.
한 명은 확실한 음성이, 다른 한 명은 불확실한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생은 감기약을 20알 정도 먹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보호자들의 동의 하에 두 학생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온라인을 달군 소식입니다.
거리에서 비틀거리던 한 여중생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더라,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지난달엔 14살 여중생이 SNS로 주문한 마약을 집에서 투약해 가족이 신고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이번 소식이 또 한 번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이게 참...
다행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
해당 보도는 '오보'였습니다.
경찰이 거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이 학생들에 대해 간이 검사를 했는데요.
한 명은 확실한 음성이, 다른 한 명은 불확실한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생은 감기약을 20알 정도 먹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보호자들의 동의 하에 두 학생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키워드] “거리서 비틀거린 여중생, 마약 양성반응”…오보였다
-
- 입력 2023-04-26 06:45:47
- 수정2023-04-26 06:50:34
마지막 키워드는 '여중생 마약'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온라인을 달군 소식입니다.
거리에서 비틀거리던 한 여중생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더라,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지난달엔 14살 여중생이 SNS로 주문한 마약을 집에서 투약해 가족이 신고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이번 소식이 또 한 번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이게 참...
다행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
해당 보도는 '오보'였습니다.
경찰이 거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이 학생들에 대해 간이 검사를 했는데요.
한 명은 확실한 음성이, 다른 한 명은 불확실한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생은 감기약을 20알 정도 먹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보호자들의 동의 하에 두 학생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온라인을 달군 소식입니다.
거리에서 비틀거리던 한 여중생이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더라,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지난달엔 14살 여중생이 SNS로 주문한 마약을 집에서 투약해 가족이 신고하는 일도 있었죠.
그래서 이번 소식이 또 한 번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이게 참...
다행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
해당 보도는 '오보'였습니다.
경찰이 거리에서 여학생 두 명이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이 학생들에 대해 간이 검사를 했는데요.
한 명은 확실한 음성이, 다른 한 명은 불확실한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생은 감기약을 20알 정도 먹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보호자들의 동의 하에 두 학생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