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피플] ‘미국 유학’…한국 MZ 세대 유학생의 고민은?
입력 2023.04.26 (10:00)
수정 2023.04.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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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육연구소(IIE)가 2022년도 기준 미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졸업 후 현장 실습을 하는 유학생 수를 집계한 결과 94만 8천5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가 19만 9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위는 한국으로 4만 7백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이전 해와 비교하면 8.6%가 줄었고 인도는 무려 18.9%가 늘었습니다. 한국도 3.2%가 증가했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등록해 있는 대학은 '뉴욕' 대학으로 2만 천 여명으로 집계됐고 그 다음이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으로 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있는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13만 4천여 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 수에 변동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19'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공부나 취업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친 유학생들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UC 샌디에이고 경제 경영 학부에 재학 중인 최여경 학생에게서 들어봤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가 19만 9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위는 한국으로 4만 7백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이전 해와 비교하면 8.6%가 줄었고 인도는 무려 18.9%가 늘었습니다. 한국도 3.2%가 증가했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등록해 있는 대학은 '뉴욕' 대학으로 2만 천 여명으로 집계됐고 그 다음이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으로 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있는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13만 4천여 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 수에 변동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19'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공부나 취업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친 유학생들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UC 샌디에이고 경제 경영 학부에 재학 중인 최여경 학생에게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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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피플] ‘미국 유학’…한국 MZ 세대 유학생의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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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6 10:00:47
- 수정2023-04-26 10:30:22
국제 교육연구소(IIE)가 2022년도 기준 미국의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졸업 후 현장 실습을 하는 유학생 수를 집계한 결과 94만 8천5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가 19만 9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위는 한국으로 4만 7백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이전 해와 비교하면 8.6%가 줄었고 인도는 무려 18.9%가 늘었습니다. 한국도 3.2%가 증가했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등록해 있는 대학은 '뉴욕' 대학으로 2만 천 여명으로 집계됐고 그 다음이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으로 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있는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13만 4천여 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 수에 변동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19'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공부나 취업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친 유학생들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UC 샌디에이고 경제 경영 학부에 재학 중인 최여경 학생에게서 들어봤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29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가 19만 9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위는 한국으로 4만 7백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이전 해와 비교하면 8.6%가 줄었고 인도는 무려 18.9%가 늘었습니다. 한국도 3.2%가 증가했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등록해 있는 대학은 '뉴욕' 대학으로 2만 천 여명으로 집계됐고 그 다음이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으로 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이 있는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13만 4천여 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생 수에 변동이 컸던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19'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공부나 취업에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친 유학생들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UC 샌디에이고 경제 경영 학부에 재학 중인 최여경 학생에게서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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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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