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4.26 (11:59) 수정 2023.04.26 (1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 한미정상회담…‘확장억제 강화’ 논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 백악관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확장억제 강화'와 '공급망과 첨단기술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 대입 전형…21개 대학서 ‘학폭’ 정시 반영

2025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서울대와 고려대, 한양대 등 21개 대학이 수시 전형은 물론이고 정시 전형에도 학폭 기록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모집 정원은 2024년보다 3천3백여 명 줄어든 34만 9백여 명으로 발표됐습니다.

“금리인상 소비 충격, 청년층에서 가장 커”

금리가 오르면 중장년층보다 2-30대 청년층의 소비에 주는 충격이 더 크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자산 대비 부채는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친구한테 마약 구해”…조폭·미성년자 검거

마약거래상 뿐 아니라 학교나 동네 친구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미성년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된 131명 가운데 미성년자가 15명인데, 판매자들은 구매자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3-04-26 11:59:51
    • 수정2023-04-26 12:06:17
    뉴스 12
오늘 밤 한미정상회담…‘확장억제 강화’ 논의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 백악관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확장억제 강화'와 '공급망과 첨단기술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 대입 전형…21개 대학서 ‘학폭’ 정시 반영

2025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서울대와 고려대, 한양대 등 21개 대학이 수시 전형은 물론이고 정시 전형에도 학폭 기록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모집 정원은 2024년보다 3천3백여 명 줄어든 34만 9백여 명으로 발표됐습니다.

“금리인상 소비 충격, 청년층에서 가장 커”

금리가 오르면 중장년층보다 2-30대 청년층의 소비에 주는 충격이 더 크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자산 대비 부채는 많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친구한테 마약 구해”…조폭·미성년자 검거

마약거래상 뿐 아니라 학교나 동네 친구로부터 마약을 구입한 미성년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된 131명 가운데 미성년자가 15명인데, 판매자들은 구매자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