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땅값 13분기 만에 하락세로 전환

입력 2023.04.27 (07:42) 수정 2023.04.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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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땅값이 13분기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땅값은 전분기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땅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3분기 만에 처음입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20%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울주군이 -0.03%로 하락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1분기 울산의 전체 토지 거래량도 6,375필지로 전분기 대비 6.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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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땅값 13분기 만에 하락세로 전환
    • 입력 2023-04-27 07:42:50
    • 수정2023-04-27 08:09:39
    뉴스광장(울산)
울산의 땅값이 13분기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 땅값은 전분기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울산의 땅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3분기 만에 처음입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20%로 하락폭이 가장 컸고 울주군이 -0.03%로 하락폭이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1분기 울산의 전체 토지 거래량도 6,375필지로 전분기 대비 6.7%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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