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숨골 실태조사, 지하수 센터와 논의할 것”
입력 2023.04.27 (07:53)
수정 2023.04.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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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차원의 숨골 실태조사가 없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제주지하수연구센터와 논의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하수보전자원지구 1등급인 숨골을 5년마다 정기조사해야 하지만 2003년 이후 추가 지정·고시 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어 실태조사와 예산마련 방안 등을 위해 지하수연구센터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선 공항예정부지에서 숨골 150여 개가 발견됐지만 보전 가치가 높은 숨골은 21개로 평가했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하수보전자원지구 1등급인 숨골을 5년마다 정기조사해야 하지만 2003년 이후 추가 지정·고시 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어 실태조사와 예산마련 방안 등을 위해 지하수연구센터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선 공항예정부지에서 숨골 150여 개가 발견됐지만 보전 가치가 높은 숨골은 21개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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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숨골 실태조사, 지하수 센터와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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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07:53:32
- 수정2023-04-27 08:00:37
제주도 차원의 숨골 실태조사가 없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가 제주지하수연구센터와 논의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하수보전자원지구 1등급인 숨골을 5년마다 정기조사해야 하지만 2003년 이후 추가 지정·고시 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어 실태조사와 예산마련 방안 등을 위해 지하수연구센터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선 공항예정부지에서 숨골 150여 개가 발견됐지만 보전 가치가 높은 숨골은 21개로 평가했습니다.
제주도는 관련 조례에 따라 지하수보전자원지구 1등급인 숨골을 5년마다 정기조사해야 하지만 2003년 이후 추가 지정·고시 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어 실태조사와 예산마련 방안 등을 위해 지하수연구센터와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선 공항예정부지에서 숨골 150여 개가 발견됐지만 보전 가치가 높은 숨골은 21개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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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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