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캠텍,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 공장 새만금에 준공
입력 2023.04.27 (10:06)
수정 2023.04.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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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이 오늘(27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피캠텍은 앞서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들여 3만 2,500㎡ 규모의 공장을 짓고, 100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전체 2단계 사업 가운데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으로, 전해질 등을 한 해 1,500톤 생산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하면 생산량은 4,000톤으로 늘어납니다.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앞서 LG화학이 참여하는 한-중 합작기업이 1조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피캠텍은 앞서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들여 3만 2,500㎡ 규모의 공장을 짓고, 100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전체 2단계 사업 가운데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으로, 전해질 등을 한 해 1,500톤 생산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하면 생산량은 4,000톤으로 늘어납니다.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앞서 LG화학이 참여하는 한-중 합작기업이 1조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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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피캠텍, 이차전지 핵심소재 생산 공장 새만금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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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10:06:28
- 수정2023-04-27 15:56:32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이 오늘(27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새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피캠텍은 앞서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들여 3만 2,500㎡ 규모의 공장을 짓고, 100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전체 2단계 사업 가운데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으로, 전해질 등을 한 해 1,500톤 생산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하면 생산량은 4,000톤으로 늘어납니다.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앞서 LG화학이 참여하는 한-중 합작기업이 1조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피캠텍은 앞서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들여 3만 2,500㎡ 규모의 공장을 짓고, 100명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전체 2단계 사업 가운데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으로, 전해질 등을 한 해 1,500톤 생산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까지 마무리하면 생산량은 4,000톤으로 늘어납니다.
새만금 국가산단에는 앞서 LG화학이 참여하는 한-중 합작기업이 1조 원대 투자를 약속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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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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