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제보 교사 해임 명진고, 행정소송 멈춰야”
입력 2023.04.27 (10:29)
수정 2023.04.27 (1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 법인 비리를 제보한 교사를 해임한 뒤 행정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 광주 명진고와 관련해, 광주교사노조가 '괴롭히기식' 소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교원 채용비리를 제보한 교사의 해임취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명진고 법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며, 명진고 측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소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소송에 2억 원을 쓴 명진고 법인의 운영 실태를 감사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교원 채용비리를 제보한 교사의 해임취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명진고 법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며, 명진고 측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소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소송에 2억 원을 쓴 명진고 법인의 운영 실태를 감사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리 제보 교사 해임 명진고, 행정소송 멈춰야”
-
- 입력 2023-04-27 10:29:45
- 수정2023-04-27 11:31:15

학교 법인 비리를 제보한 교사를 해임한 뒤 행정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 광주 명진고와 관련해, 광주교사노조가 '괴롭히기식' 소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교원 채용비리를 제보한 교사의 해임취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명진고 법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며, 명진고 측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소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소송에 2억 원을 쓴 명진고 법인의 운영 실태를 감사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교원 채용비리를 제보한 교사의 해임취소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명진고 법인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며, 명진고 측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소송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소송에 2억 원을 쓴 명진고 법인의 운영 실태를 감사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
-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하선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