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산단 알루미늄 가공공장 불…6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4.27 (11:23) 수정 2023.04.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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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알루미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안에 있던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3시 38분에 대응 1단계, 새벽 4시 28분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압출기에서 기름이 유출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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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완주 산단 알루미늄 가공공장 불…6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 입력 2023-04-27 11:23:58
    • 수정2023-04-27 11:26:36
    사회
오늘(27) 새벽 3시 2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알루미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한 동과 안에 있던 기계 설비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3시 38분에 대응 1단계, 새벽 4시 28분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압출기에서 기름이 유출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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