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7,910억 원…신사업 호조로 선방
입력 2023.04.27 (11:32)
수정 2023.04.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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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배터리 등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1분기 영업이익이 7,9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4조 4,863억 원, 영업이익은 7,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배터리 사업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은 분기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감소했지만,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13.5% 급증했습니다.
사업별로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 5,786억 원,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조 5,614억 원, 영업이익 2,0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늘었고,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 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분기에도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석유화학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의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4조 4,863억 원, 영업이익은 7,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배터리 사업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은 분기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감소했지만,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13.5% 급증했습니다.
사업별로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 5,786억 원,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조 5,614억 원, 영업이익 2,0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늘었고,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 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분기에도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석유화학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의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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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4-27 11:32:47
LG화학이 배터리 등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1분기 영업이익이 7,9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4조 4,863억 원, 영업이익은 7,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배터리 사업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은 분기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감소했지만,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13.5% 급증했습니다.
사업별로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 5,786억 원,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조 5,614억 원, 영업이익 2,0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늘었고,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 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분기에도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석유화학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의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4조 4,863억 원, 영업이익은 7,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전 분기 대비 4.6% 증가했습니다.
배터리 사업 등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은 분기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8% 감소했지만, 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313.5% 급증했습니다.
사업별로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4조 5,786억 원, 영업손실 5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조 5,614억 원, 영업이익 2,0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지재료 수요가 회복되면서 매출이 늘었고, 주요 제품의 수익성도 개선됐습니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8조 7,471억 원, 영업이익 6,33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에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분기에도 불확실한 거시경제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석유화학의 점진적인 수요 회복과 첨단소재, 에너지솔루션의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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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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