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특검법·간호법 둘러싸고 여야 충돌 예고

입력 2023.04.27 (12:18) 수정 2023.04.27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호법과 '50억 클럽·김건희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이 쌓여 있는 가운데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오후 2시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과 간호법·의료법 등 민생 법안을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간호법을 야당이 강행 처리할 경우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고, 쌍특검법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 본회의, 특검법·간호법 둘러싸고 여야 충돌 예고
    • 입력 2023-04-27 12:18:54
    • 수정2023-04-27 12:24:15
    뉴스 12
간호법과 '50억 클럽·김건희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이 쌓여 있는 가운데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오늘 오후 2시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본회의에서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과 간호법·의료법 등 민생 법안을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간호법을 야당이 강행 처리할 경우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고, 쌍특검법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