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썰] 한미정상회담 몇 점?…북한의 물귀신 작전

입력 2023.04.27 (14:42) 수정 2023.04.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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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워싱턴선언' 등 나름의 결과물을 내놨습니다. 핵협의그룹, NCG(Nuclear COnsultative Group)를 새로 만들기로 했고, 전략핵잠수함(SSBN)을 포함한 전략자산을 더 많이 한반도에 보내겠다고 미국은 약속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이나 타이완해협 문제에 대한 표현 수위 등 러시아와 중국의 반발이 있을 수도 있는 주제는 적어도 공개적으론 덜 자극적이었다는 평갑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 한미정상회담은100점 만점에 몇 점일까요? '남북의 썰'이 만점 회담의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5월 24일을 주목하라는 게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최용환 책임연구위원의 분석인데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예정돼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물귀신처럼 물고늘어지면서 자신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번 주 '남북의 썰'에선 또, 북한의 주요 국방 과업 진행 상황과 그에 따른 미국의 반응, 태양절 참배를 거른 김정은 위원장의 속사정을 짚어드립니다. 더 나아가 여전히 공개 행사에 나오고 있는 김주애를 어떻게 볼 것인지도 살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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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미국의 확장억제 강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워싱턴선언' 등 나름의 결과물을 내놨습니다. 핵협의그룹, NCG(Nuclear COnsultative Group)를 새로 만들기로 했고, 전략핵잠수함(SSBN)을 포함한 전략자산을 더 많이 한반도에 보내겠다고 미국은 약속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이나 타이완해협 문제에 대한 표현 수위 등 러시아와 중국의 반발이 있을 수도 있는 주제는 적어도 공개적으론 덜 자극적이었다는 평갑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 한미정상회담은100점 만점에 몇 점일까요? '남북의 썰'이 만점 회담의 기준을 알려드립니다.

5월 24일을 주목하라는 게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최용환 책임연구위원의 분석인데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예정돼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물귀신처럼 물고늘어지면서 자신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번 주 '남북의 썰'에선 또, 북한의 주요 국방 과업 진행 상황과 그에 따른 미국의 반응, 태양절 참배를 거른 김정은 위원장의 속사정을 짚어드립니다. 더 나아가 여전히 공개 행사에 나오고 있는 김주애를 어떻게 볼 것인지도 살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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