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수·연구자 109명 시국선언 “굴종 외교 규탄”
입력 2023.04.27 (21:50)
수정 2023.04.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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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수와 연구자 등 109명이 국정과 외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 교수·연구자 네트워크는 오늘(27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최근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강제동원 제3자 변제 해법은 우리 국민을 모욕한 반헌법적 외교라고 비판하고 최근 미국 도청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 역시 굴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4·3 왜곡 행태가 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 교수·연구자 네트워크는 오늘(27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최근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강제동원 제3자 변제 해법은 우리 국민을 모욕한 반헌법적 외교라고 비판하고 최근 미국 도청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 역시 굴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4·3 왜곡 행태가 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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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교수·연구자 109명 시국선언 “굴종 외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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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21:50:50
- 수정2023-04-27 21:55:02
도내 교수와 연구자 등 109명이 국정과 외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 교수·연구자 네트워크는 오늘(27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최근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강제동원 제3자 변제 해법은 우리 국민을 모욕한 반헌법적 외교라고 비판하고 최근 미국 도청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 역시 굴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4·3 왜곡 행태가 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 교수·연구자 네트워크는 오늘(27일) 시국선언문을 내고 최근 한일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강제동원 제3자 변제 해법은 우리 국민을 모욕한 반헌법적 외교라고 비판하고 최근 미국 도청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 역시 굴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4·3 왜곡 행태가 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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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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