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울산 출생아 436명…역대 최저

입력 2023.04.27 (22:51) 수정 2023.04.27 (2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36명으로 지난해 2월에 비해 6.6%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사망자 수는 473명으로 출생아보다 37명이 더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지역 전입자는 9,543명, 전출자는 1만 449명으로 906명이 순유출되며 88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월 울산 출생아 436명…역대 최저
    • 입력 2023-04-27 22:51:33
    • 수정2023-04-27 23:03:49
    뉴스7(울산)
울산의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436명으로 지난해 2월에 비해 6.6%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사망자 수는 473명으로 출생아보다 37명이 더 많았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지역 전입자는 9,543명, 전출자는 1만 449명으로 906명이 순유출되며 88개월째 탈울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